PPP

김은비 (EB) 2019.04.17 293
내가 더 다가가지 못할 때 넌
두 팔을 벌려 내게 다가와 
나를 감싸는 너의 손길이
두렵기도 했지만 

쓸데없는 자존심에 우릴 
망쳐버린 건 결국 나인 걸
너의 빈자리 그곳에 남아
늦은 후횔 하지만 

따스한 니 온기로 가득한
방안에 홀로 누워 있을 땐
니가 미치도록 그리워 
사랑이 이런걸까 

Please please please my baby
이런 날 혼자 두고 가지 마
Please please please my baby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You are my one and only 
그 어떤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
You are my one and only 

내가 어딜가든 널 볼 수 있었음 좋겠어 
잠든 너의 모습부터 깨어난 헝클어진 너의
머리칼까지 다 쓰다듬어주고 싶어  
이건 욕심이 아냐
Cause i already know 
너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잖아 

지금은 이렇게 우리 떨어져 있어도
보이지 않는 끈을 서로 잡고 있다면
내가 그토록 바라던 꿈은 현실로 
다가 올 거라고 믿고 있어 

너의 빈자리 그곳에 남아
늦은 후횔 하지만

따스한 니 온기로 가득한
방안에 홀로 누워 있을 땐
니가 미치도록 그리워 
사랑이 이런걸까 

Please please please my baby
이런 날 혼자 두고 가지 마
Please please please my baby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You are my one and only 
그 어떤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
You are my one and only 

Please please please my baby
Please please please my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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