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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e John 2019.04.18 44
내겐 남들의 꿈이 있었고
그 꿈을 좀먹으며 살았죠
울타리 속에서 착각하면서

배부른채 방황하고 
비웃음섞인 위롤받으며
귀를 막고 눈을 감았지

하지만 시간은 내게 무관심한듯이
점점 더 빠르게 흘러가고
돌아봐 미소지으며 묻네
사랑과 의존사이 그 달콤함이
언제까지 갈지 넌 알고있니
집을 나가야해 이젠 집을 나가야해

허나 집밖은 너무나도 추웠고
때론 아프게 홀로 남겨졌지
나약함을 핑계로 상처준게
취할때마다 병이 되네요

언젠가 내게 말했었죠
너도 남들과 다를거 하나없다고
나와 다름 그 갈등속에서
외면하지말고 그냥 부딪히라고 

새벽녘 켜진 가로등 빛처럼
때론 아프게 홀로 남겨졌지
나약함을 핑계로 상처준게
취할때마다 병이 되네요
비록 술기운에 하는 내 넋두리
혹시 들릴지 몰라 더 크게 불러보네요
사랑해요 낯간지럽던 말이
이젠 울며불러요 
이젠 울며불러요

그래 좀 더 견디자 ohh
나이를 먹어갈 뿐이야 *2
그래 좀 더 견디자 ohh
나도 늙어갈뿐이야

He said don't ever live desperately
gonna have another day like me 
we all know but didn't realize it

She said point of view will stop you to go on
gonna have another day like me 
we all know just didn't realize i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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