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Yoonsoyoung 2019.05.29 62
Help me babe help me babe 
I can’t stand babe take me to there

나는 무기력 한데 고양이는 춤을 추네
개는 그 모습 보며 
보이지 않는 웃음을 띄우네
시간이 너무 없지만 나가기 너무 싫네
조금 게으름 피우면 뭐 어때 뭐 어때 안그래

아아아아아무말 해도 알아서
다아아아아 이해 해줘
나는 지금 아무 생각
아아아아안 하고 싶어 고 싶어

Help me babe help me babe 
I can’t stand babe

내가 말해준 그 말이 안될만한 얘기
어차피 나도 이해 안되는 그 얘기
사람들이 자꾸 뭔 얘기를 하재
계속 그래봤자 어떻게 이해하게?
머리가 아파 누군가 크게 한대
때린 것처럼 그렇게 되면 반대로
살아 갈래 그저 그렇게 
아님 시간 괜찮으면 도와 줄래?
누가 알겠어 텅 빈 상자를 화려한
포장지로 포장 했으니
그게 작은 상자던 큰 상자던 상관 없으니
정말 텅 빈 상자가 맞는지
한번 확인 하고 싶어
작은 무언가라도 있었으면 해

oh 나 지금도 언제든
늪에 빠질지 몰라
더 깊어지면 그땐 나도
내가 어떻게 될지 몰라

아아아아아무말 해도 알아서
다아아아아 이해 해줘
나는 지금 아무 생각
아아아아안 하고 싶어 고 싶어

Help me babe help me babe 
I can’t stand babe
Help me babe help me babe 
take me to there take me to there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