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주영 2019.05.31 189
알 수 없는 길 위에
지금 막 꿈에서 깬듯해
나도 몰래 소리쳤는데
눈길 하나 와주질 않네

그때 문득 떠오르는 건
무심했던 내가 무심코 또 보일 때

멈춰있다 생각했는데
뛰지 못해 장담했는데

멍하니 비추던 유리엔
한참 어려진 내가 우네
마치 뭘 잃어버린듯한
모습이지만 말 안 할래 

무뎌진 감각은
다 지웠다 말해줬었지
날카로운 날 꽉 쥐던 널 보던 난
Now I want to ask you to come back
know I’ve been taking your place 
for granted
Don’t we all make a stupid mistake
I need to relocate myself ye

빛이 새는 창문은
열 수 없어 이젠
아직도 어딘지 모른 채

멍하니 비추던 유리엔 
한참 어려진 내가 우네

now you’re gone, and I am lost 
now you’re gone, and I am lost
now you’re gone, and I am lost

See you gone, I’m here
See you gone, I’m here
See you gone, and I’m here lost

See you gone, I’m here
See you gone, I’m here
See you gone, and I’m here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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