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너

피아노맨 2019.06.21 565
잘 지냈지
몇 년 만에 우리가 첨으로 나눈 인사
여전히 너의 눈과 표정 변한 게 없구나

태연한 척
서로 안불 묻지만 너와 눈이 맞닿는 순간에
나도 몰래 자꾸 심장이 아려와

너는 그땐 참 어설펐었다며
여자 맘을 몰라준 바보같은 사람 이었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얘기하는 널 앞에 두고

다시 생각해도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참 어렵겠지만

널 사랑했던 그땐 차마
하지 못 했었던 그 말
이제서야 미안해

어쩌면 다시 한다는 게
처음 만난 시절보다
어색할 수도 있어

하나 내가 약속할게 이젠
다시는 널 혼자 외롭게 두진 않을게

혜화동 거릴 거닐곤 할 때면
참 어렸던 그때가 가끔 너는 그립곤 했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내게 
얘기하는 널 앞에 두고

다시 생각해도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참 어렵겠지만

널 사랑했던 그땐 차마
하지 못 했었던 그 말
이제서야 미안해

어쩌면 다시 한다는 게
처음 만난 시절보다
어색할 수도 있어

하나 내가 약속할게 이젠
다시는 널 혼자 외롭게 두진 않을게

꽤 많은 시간 흘러 이렇게 우리가 다시 만나도
어제 만난 것처럼 자연스럽게 
웃는 넌 참 아름다워

다시 시작하면
난 많이 잘해주고 싶어
사소한 것부터

참 어설펐던 그땐 차마
하지 못했었던 그 말
이젠 할게 사랑해

어쩌면 다시 하는 우리
처음 만난 시절보다
사랑할 것만 같아

멀리 돌아와서 미안 이젠
다시는 절대로 헤어지지 않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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