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또 안녕

한승연 2019.07.16 107
먼길을 돌아 나에게 온날
빛나는 별들을 모았고
때론 별들이 너무 무거워
나홀로 울기도했죠
 
바람결에 피어난 꽃처럼
단단해진 내 마음 대견해
 
이젠 기억안녕 눈물안녕 아픔안녕
시간은 은하수처럼 이어져
지금의 시간들을 만들고
 
이젠 기억안녕 눈물안녕 아픔안녕
어제에 인사를하며 또다시
새로운 시간들을 꿈꾸네 행복하자
 
겨울이 있어 봄은 따뜻해
단단해진 내 마음 대견해
 
이젠 기억안녕 눈물안녕 아픔안녕
시간은 은하수처럼 이어져
지금의 시간들을 만들고
 
이젠 기억안녕 눈물안녕 아픔안녕
어제에 인사를하며 또다시
새로운 시간들을 꿈꾸네 행복하자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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