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통제가 안돼 너를 보면
내 눈은 난시로 변하구
블러 처리 감성 흐릿하구
술이라도 먹은듯 그냥 취하구
꿈꾸듯 얼마봤다고
나 혼자 김칫국을 들이켜 꾹 ay!
뻐근해 너를 위한 안마기가 돼줄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두두두
내 매력 지수는 날이 갈수록 상승중
but 난 네 앞에서 빗물처럼 뚝뚝뚝
떨어져 날 다 내려놓게 돼
이게 짝사랑일까 나만 헛돌게 돼
난 욕 좀 많이 먹는 남자지만 that's ok
어쨌든 널 얻고 나면 듣겠지 욕봤네
난 너란 반지를 찾는 프로도
난 아마추어 아니니 걱정은 넣어둬 어!
out of control
널 보면 통제가 안돼
내 생각과는 정반대
내 시선은 널 향해있어
im watching you following you
나도 모르게 널 사랑하고 있는걸까
통제가 안돼
널 보면 통제가 안돼
널 보면 표정관리 안돼
너 지금 무슨 생각 해
통제가 안돼
널 보면 통제가 안돼
널 그냥 갖고 싶은데
너 날 어떻게 생각해
gorgeous!
통제가 안돼
난 이미 패닉 상태
널 향한 마음은 언제나 한결같애
나 말구 누구도 널 가질수는 없어
마치 신대륙을 처음 발견한 콜롬버스
i guess 넌 성격이 까탈스러운 여자
뭘 하나 골라도 쉽게 선택은 안해
너가 입고 나온 옷들의 매치
신경은 썼겠지 하지만 막 걸쳐 입은 듯
무심함 속의 간지
널 처음 본 곳은 이태원 어느 라운지
어디를 보고 있는 건지
너의 눈빛은 groomy
딴 데 가지 말아줘 오늘은 around me
자꾸 빠져들게 해 넌 마치 블랙홀
너만을 위한 노랠 불러줄께 sing a song
너의 목소리로 만든 my ringtone
니가 없는 내 인생은 매일 downfall
out of control
널 보면 통제가 안돼
내 생각과는 정반대
내 시선은 널 향해있어
im watching you following you
나도 모르게 널 사랑하고 있는걸까
통제가 안돼 통제가 안돼 통제가 안돼
통제가 안돼
널 보면 통제가 안돼
널 보면 표정관리 안돼
너 지금 무슨 생각해
통제가 안돼
널 보면 통제가 안돼
널 그냥 갖고 싶은데
너 날 어떻게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