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 시계탑

홍시 2019.11.13 60
그곳에 가면 볼 수 있다기에 
만날 수 있다기에
두 번 생각지 않고 
호남선 전라선
익산역 가는 차표 한 장 손에 쥐고
무조건 케이티 엑스에 몸을 싣고 
그 사람 만나러 내가 갑니다.
바람이 불면 시계탑 광장 앞에서 
우산을 들고 날 기다려줘요
마음은 어느새 시계탑 광장인데
가는 내내 가는 내내 빗줄기만 속절없이
왜 이리도 쏟아지는가

그곳에 가면 볼 수 있다기에 
만날 수 있다기에
두 번 생각지 않고 
호남선 전라선
익산역 가는 차표 한 장 손에 쥐고
무조건 케이티 엑스에 몸을 싣고 
그 사람 만나러 내가 갑니다.
바람이 불면 시계탑 광장 앞에서 
우산을 들고 날 기다려줘요
마음은 어느새 시계탑 광장인데
가는 내내 가는 내내 빗줄기만 속절없이
왜 이리도 쏟아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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