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각나 (You & I)

보민 (Bomin) 2019.11.22 68
서롤 담은 눈
작은 세상이 돼
가만히 네게 기대
여긴 우리 뿐

혀 끝 위로 남긴
하지 않은 얘긴
꺼내지 않아도 이미 알잖아 (So)

난 거꾸로 하늘 위를 걸어
종일 붕 떠 있는 맘
또 1초가 1분으로 흘러
네가 있는 시간만

네모난 세상 속 Page에
Time line 모두 너로 보여
네 생각 자꾸만 멈출 수 없게 Eh

You & I 하루 종일 자꾸 생각나
You & I 우리 사이 점점 설레와
기분 좋은 노랠 들을 때
밤새도록 잠이 안 올 때
자꾸 생각나 자꾸 생각나
매일 Babe yeah

달콤한 입술 
틈 사이 번진 말에

우릴 둘러싼 모든 게
둘만의 꿈이 돼

넌 내 맘 깊숙이 스며든 채
널 닮은 언어로 온종일 속삭여
사랑스런 비밀처럼 
너와 나만 알 수 있게

늘 어디에 어떤 것을 봐도
오직 네가 떠올라
새까맣게 색을 칠한 밤도
온통 너의 그림자

네모난 세상 속 Page에
Time line 모두 너로 보여
네 생각 자꾸만 멈출 수 없게 Eh

You & I 하루 종일 자꾸 생각나
You & I 우리 사이 점점 설레와
기분 좋은 노랠 들을 때
밤새도록 잠이 안 올 때
자꾸 생각나 자꾸 생각나
매일 Babe yeah

넌 나를 위한 한 조각
Oh Baby, I need you right now
다른 건 바라지 않아
매일 Babe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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