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 가는 건 슬퍼
습관처럼 내게 말했던
네가 이제 나를 잊으려 해
미워하려 애써도 봤는데
나빠지고도 싶었는데
결국에 난 애써도 나
잊고 싶지 않아
우리란 둘이 있었잖아
보석처럼 찬란했었잖아
둘 중 누구 하난 그걸 기억해야 될 것 같아
말하지 않는 것은 잊혀지니까
몇 번이라도 나는 외칠 거야
너를 사랑했어 너를 사랑했어 나란 놈이
We're gonna stay alive
Now and forever, you will stay alive
아직은 아니겠지만
혼자서 아프겠지만
결국 언젠가는 나을거야
마음처럼 되지는 않지만
내 마음은 다 네 거라지만
너라서 난 너니까 다
괜찮을 수 있어
우리란 둘이 있었잖아
보석처럼 찬란했었잖아
둘 중 누구 하난 그걸 기억해야 될 것 같아
말하지 않는 것은 잊혀지니까
몇 번이라도 나는 외칠 거야
너를 사랑했어 너를 사랑했어 나란 놈이
내 맘에 뜨던 태양이야
날 끌고 이끌던 별빛이야
너를 바라보며 너와 닮아가다 난 네가 돼
We're gonna stay alive
Now and forever, you will stay al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