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 Am

김완선 2019.12.27 118
이젠 웃지 않아도 돼
입술에 힘을 뺀
너의 모습 괜찮아

맑은 새벽 공기처럼
눈부신 그 날을 위해
날개를 활짝 펴

붉게 물든 너의 눈빛으로
커다란 벽을 만들지는 말아줘
하얀 머리카락을 날리는
바람을 따라 춤을 추는 
기억의 이름을 불러

하늘 가득한 너의 짙은 꿈을
눈을 감고 포기하지 마
이대로 숨이 멎을 듯이
힘들다 해도
잊지 마
내가 여기에 있다는 걸
잊지 마
내가 여기에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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