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밤

anna 2020.02.20 21
잊혀지지 않는 그 때의 너의 소리
얼마나 설레였었는지
서러웠던 눈물까지 닦아주었던
따뜻했던 너의 그 향기

아 시간이 흐르고 흐를수록 
잊혀져 가는 
뜨거웠던 첫만남

아 시간이 흐르고 흐를수록
깊어만 가는 상처들

미안하단 말조차 멋쩍어 
그저 앉아있는 걸

아 시간이 흐르고 흐를수록 
잊혀져 가는 
뜨거웠던 첫만남

아 시간이 흐르고 흐를수록
깊어만 가는 상처들

미안하단 말조차 멋쩍어 
그저 앉아있는 걸

잊혀지지 않는 그때의 너의 소리
얼마나 설레였었는지
서러웠던 눈물까지 닦아주었던
따뜻했던 너의 그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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