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강민정 2020.03.09 51
너를 내 눈에 담아 너를 내 맘에 담아 
너를 품에 안고 너의 품에 안겨
지나온 시간들
 
너를 내 눈에 담아 너를 내 맘에 담아
너를 품에 안고 너의 품에 안겨
걸어온 순간들
 
눈부신 네 영혼 푸른 하늘 어우러진
그 하얀 구름과 그 위로 날아오르는 새들
그윽한 너의 품 붉게 물든 저녁노을
불어오는 바람 신비로운 너의 그림자까지
너를 내 눈에 담아

너를 내 눈에 담아 너를 내 맘에 담아
너를 품에 안고 너의 품에 안겨
걸어온 순간들
 
눈부신 네 영혼 푸른 하늘 어우러진
그 하얀 구름과 그 위로 날아오르는 새들
그윽한 너의 품 붉게 물든 저녁노을
불어오는 바람 신비로운 너의 그림자까지
눈부신 네 영혼 푸른 하늘 어우러진
그 하얀 구름과 그 위로 날아오르는 새들
그윽한 너의 품 붉게 물든 저녁노을
불어오는 바람 신비로운 너의 그림자까지

너를 내 눈에 담아 너를 내 맘에 담아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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