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깊은 한숨은 마치 오랜 친구와 같이 
오랜 시간을 같이해 모두 익숙하지
한숨은 모두의 친구
아픔을 참아낸 진주가 
뻐끔거리는 공기를 닮았다고 봐
주름이 늘어가는 손과 얼굴, 
특히 눈썹과 눈썹 사이
무도와 개콘 보는 것만이 레알 안티에이징
삶이 그저 game 일뿐이라는 얘긴 
대체 어느 나라 얘기
뻥치면 못써, 예끼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힘든 삶이 유도하는 반칙
다들 똑같이 하면서 
눈에 크게 띄면 욕하지
현대는 diss의 천국
뒤에 썩은 시체는 두고 앞에 
서있는 병풍 신나게 욕하지
얼쑤 신나 신나 신나
저 썩을 새끼 봐 저럴 수가 있나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오늘도 힘든 세상살이
높은 달을 보며 고달피 살아간다 바삐
보이지 않아 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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