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life
one style
멀어져 버린 체급차이
누굴닮 아가 는게 난
그냥 싫으니까 가던대로가
one life
one style
헤드폰 위에 돌리는 나침반
핑곈 안 하지
레벨 차이 는
100프로 내 결과이니까
솔직한 artist
후횐 안하지
그거 그대로 난 멋짐 ya
천천히 가지
뒤집히는 상식
또 꾸준히 돌아보는 자신 ya
하던대로 하는 거지뭐
생각없이 나는 의자에 앉아야한다고 yeah
돈보다 자신감을 불려
다시 눈을뜨면 컴퓨터의 전원을 또 켜
바보들 은 나를 싫어해
그래 니맘대로 질투해
올라가버릴게 맨위에
그때까지 넌 잘지내
one life
one style
ㅂ ㅂ ㅂ 빌든
제대로 ㅂ ㅂ ㅂ 박아놨지
새로 지은 이름
달아 cctv를 한번도 놓은 적 없어
내 지하실에 빛을
가져와 이제야 잡은 내 mood
내 길로만 가지 잃은 시간 메꾸고
두려움이랑 말 안 섞어 걍 걸어
물들어 오잖아 크게 입 벌려
일산 토박이 놈이 이젠 수원으로 공연을 가
다음주엔 인천으로 불러 열정페이
가짜새끼들은 백이면 백
여기서 무너지겠지만
나는 덤으로
Cypher 까지 하고
안성으로
공부하러 가야돼 과제는 대신 이 verse로
제출하고 다시
일산으로 녹음하러 가지 생각해보니
난 이미 전국구야
공연 끝나고 오는 현타
flow로 다시 채우네 이런 쳐돌이가
안되면 누가 별봐
쉽게 보지마 너넨 겉만 보지
7년 부어서 만들었어 이런 성과
미친새끼들은 결과 보고 나를 평가
하지만 이건 절반의 절반도
아냐 너넨 몰라
또라이 인척 한다고
래퍼가 아냐 래퍼면 랩을
존나게 잘해야지
one life
one 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