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우 2020.05.14 23
덤덤한 고독과
건조히 습한 방 안

아무 말 않아도
나를 깨는 침묵

아무도 모르는
고요히 날 껴안은
익숙한 고요의 방
그곳이 나의 집이죠

정직하지 못한
마음과 단어 속에
지친 하루 끝에 쉬어갈 곳

덤덤한 슬픔과
무심한 그 위로로

가득 찬 오늘 밤
나를 깨는 침묵

아무도 모르는
오롯이 날 감싸는
익숙한 고요의 방
그곳이 나의 집이죠

정직하지 못한
마음과 단어 속에
지친 하루 끝에 쉬어갈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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