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다 거짓말 다 거짓말 

언제부터 변해 버린 걸까 
가슴 시리게 바람 불어온다

따뜻했던 너 변해 버린 손길
식어버려 이젠 아냐

어색한 표정 애써 감춰 보아도 
돌아선 등 뒤에 
참고 참았던 눈물만 흐르네

날 위로해주지마 넌 식어버렸어 
사랑했다 하지마 느껴지질 않아
울고 웃다 멍하니 널 불러본다 
미안하다는 그 흔한 말조차
다 거짓말 다 거짓말

기다리란 말 그냥 믿고 싶었어 
나 바보 같아서 
이별이란 게 없을 줄 알았어

날 위로해주지마 넌 식어버렸어 
사랑했다 하지마 느껴지질 않아
울고 웃다 멍하니 널 불러본다 
미안하다는~그 흔한 말조차
   
오랫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네 눈빛 네 말투에 미쳐버린 내 모습에 
한 번만 더 나를 바라봐 줄 수 없니 제발

되돌릴 수 있다면 기다릴 텐데
대답 없는 널 향해 나 불러본다 
괜찮다는 말 그 흔한 말조차
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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