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things 생각들을 끌어내
강조를 할 땐 내 자신을
내게들 말하지 지금 보다 더,
좀 더 좋은 걸
내일에 내게 나는 알아
모두가 바랬던 파라다이스에서 꿈 미래
이제, 당길래 기대에 in 해
한 발자국씩 디뎌내
행동과 말은 달라져,
어느새 내 자신은 가려져
고민들은 내일로
ay 가져갈래 내가 누군지 알 수 있게
정리 못한 생각들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날 만나러 내게로
부딪혀 걸어서 내게로 내게로
누가 잘 지내? 물어 보더라고
그럭저럭 그래 난, 잘 지내...
이제는 대답을 안 하는 것도
대부분 익숙해 이런 내 모습이 답 이젠
별일 아닌 것들에 상처받고
쿨하지 못해진 마음을 닫고
숱한 자기방어들에 대화 방식들은
나를 속여 가는 방부제
행동과 말은 달라져,
어느새 내 자신은 가려져
고민들은 내일로
ay 가져갈래 내가 누군지
알 수 있게 정리 못한 생각들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날 만나러 내게로
부딪혀 걸어서 내게로 내게로
부딪혀 걸어서 멈춰있던 내게로
부딪혀 걸어서
머리에 맴도는 정리 안된 생각들
터질 것 같아서 가방을 들었어
어디로 갈진 정해놓지 않아도 돼
지도를 펴, 당겨 룰렛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너무 많아
어디든 올라타 혼자여서 더욱 괜찮아
낯설고, 처음 맛보는 happiness
느껴, it's not business
힘들게 발버둥 친 자신과의 싸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고민 따윈
over and over again,
again, again, again
억압하는 건 없어 여기엔
날 이해하려 왔어
그런 생각들이 꼬릴 물고 물어 원점
over and over again,
again, again, again
아직 날 잘 몰라도 돼
행동과 말은 달라져,
어느새 내 자신은 가려져
고민들은 내일로
ay 가져갈래 내가 누군지 알 수 있게
정리 못한 생각들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날 만나러 내게로
부딪혀 걸어서 내게로 내게로 x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