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희야 (Heeya) 2020.09.04 20
그대여 불을 밝혀주오
타는 불꽃이 남은 자리에  날 걷어주오
그대 손을 뻗어 가려주오
닿지 못한 울음을 거둬 눈물을 훔쳐주오

새들은 노래하고, 저 빛을 따라가는 사람들
저 멀리 아득해지는 당신의 뒷모습

그 어떤 모습이었나
까맣게 타버린 여인이여

메말라가는 땅 위에 서서 별을 바라보듯
재가 되어서 흩어져 가는 그대를 바라보네

Oh- 
Oh-
Sarah-
Sa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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