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 (Feat. 장성인 of 라디오 파라다이스)

DESK 2020.09.22 7
한 여름 더위의 코 끝을 스치는
살짝 부는 살랑 바람처럼

계절을 보내는 아쉬운 비처럼
아직 그대 여기 남아있죠

선선한 가을 바람 나를 훑고 갈 때에 
텅 빈 가슴이 시려 차가워도

저 멀리 봄이 오는 날을 다시 꿈꾸는 건
아마 그대 온기 때문이겠죠

겨울을 견뎌내는 내 마음 작은 한 켠에
하얀 눈으로 소복이 쌓였죠

저 멀리 봄이 오는 날을 다시 꿈꾸는 건
아마 그대 온기 그 마음 때문이겠죠
그대여

나는 그대 그 따스함이 좋아요
오래도록 남아 있는 그대

나는 아직 그대
나는 아직 그대

여전히 나는 그대
나는 아직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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