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넌 내게 빛나

휘인 (Whee In) 2020.09.24 567
따뜻한 꿈 속에 있나 봐
아직 난 널 바라보고 있어
선명하게 난 느낄 수 있어

혹시 너 꿈에서 깰까 봐
네가 현실에 달아날까
어떤 말도 난 조심스러워

그렇게 너의 곁에 다가가
조용히 나의 맘을 말해볼게

한가지 너의 눈의 진심을 기억해
따뜻한 마음이 난 소중해
그렇게 넌 내게 빛나
오늘이 더 그래

나에게 넌 꿈을 만들어줘
오랫동안 깨지지 않을 
그 곳에 난 늘 다시 행복해져

따뜻한 너의 손을 잡아
밤이 새도록 이야기해
시간은 더 우릴 기다려 줘

그렇게 한참 동안을 기대
조용히 나의 맘을 이야기해

한가지 따뜻한 그 말들을 기억해
나에게 준 꿈들을 사랑해
그렇게 넌 내게 빛나
오늘이 더 그래

너의 온도를 느낄 수 있어
아주 가까이 니가 보여
그래서 난 행복할 수 있어

가끔은 너와 나의 거리가
닿지 않을까 두려워져
하지만 눈을 감아보면
그 속엔 온통 너야
내 맘 속엔 온통 너로 가득해

오늘 난 너의 곁에 있을래
따뜻한 너의 맘에 기댈래
이렇게 난 너에게 가
오늘을 기억해

나에게 넌 꿈을 만들어줘
오랫동안 깨지지 않을
그 곳에 난 늘 다시 행복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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