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난 똑같지 여전히 안 급해
기권 하지 더 안 해 숨 가쁘게
수학자 같이 다 숫자를 calculate
나와는 안 맞아 난 문을 더 잠글래
마음을 다쳤네 가끔은 아프게
Pray for our peace 안 아프길 바래
그 사이 또 바뀌었어 누가 더 나빴대
안 갇혀 거기에 내가 더 아깝기에
왜 자꾸 나를 채점 나는 백점
시험지 안 봐도 쉽지 널 안 베껴
버리고 나니까 더 쉽게 보여
걷지 안 뛸거고 다 모르는 듯이 
난 길을 터줄래
앞서 가도 돼 나를 간 봐도 돼
난 널 안 쳐다봐 내일도 바빠
다 따라가 철새보다 철새 같은 무리 뿐
난 쫓지 않아 진심이라는 무기 들고 더 뛰어
많은 것을 내어 주고 난 뒤에
내 바다 속에는 있어 다른게
이뤄지잖아 내가 바라던게
걸어 왔던 것 처럼 그냥 가면 돼
멀어졌네 한참 더 멀어도 돼
마음이 급해질 땐 하늘 한 번 바라보기
나를 괴롭힐 때 너가 행복하다면 그래도 돼
바다 끝에 바닥을 tap
수면 위 보여 내 모습 옆에 
내 친구 white whale 
즐겁게 나눈 뒤에 잠영을 할테니까
물 속을 자유하게 휘젓지 
아끼지 나의 부족함을
잠수 했던 것 뿐 not wait your wave
저 구름 앞 바칠 wisdom 박혀있지 나의 눈에
나만의 바다 비행 낭만 뒤에 취해서 
나도 모르게 넘어져
가끔은 fail 깜깜할 때 답은 내게
나와 함께 물 속을 비행해
모든게 끝난 뒤에 울어줘 달콤하고 멋지게 
달콤하고 멋지게 마음껏 더 넘어져
수면 위에서 white whale 놀다가 다시 음
수면 아래엔 늘 바라던 나만의 room
fish is my neighbor 헤엄쳐 매일 밤을
흐릿해져 내 시야는 내 것이니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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