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Hey 불을 밝혀줘
어둠이 사라지게

Hey 길을 알려줘
어디든 나 갈 수 있게

흐르는 강물을 따라가면 밝은 빛이 보일까
친구여 나도 데려가 줘 
네가 있는 그곳으로 제발

엄마 도와줘요 난 이 어둠이 무서워
앞이 하나도 보이지를 않아
어느 하나 기댈 곳이 없어 이제는
혼자 길을 찾아야 해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면 좀 더 맑아 보일까
친구여 나 좀 꺼내줘 캄캄한 이 어둠 속에서
제발 

엄마 어쩜 좋아요 이 현실이 두려워
도망치고 싶지는 않아요
어느 하나 기댈 곳이 없어 이제는
혼자 길을 찾아야 해

어둠 속에 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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