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Seiren (세이렌) 2020.11.12 32
Only one, I dream 잊혀져있던
그 기억해 Hmm
잡은 시간을 놓은 채로 멀어져
흐려진 그림자만

Only one, my way 닫혀져있던
그 시간에 Hmm
스쳐가버린 꿈을 다시 비춘 건
조각난 거짓들뿐

하나 둘 켜진 빛들에 가져온 꿈들은
숨죽이어 짙게 날 감싸고
더딘 내 걸음에
손 내밀어 Ooh 손 내밀어

Only one, I wish 갇혀져있던
그 추억에 Hmm
작은 두 손에 펼쳐진 조각들은
바라던 내 모습만 Hmm

하나 둘 꺼진 빛들에 이뤄온 꿈들은
숨죽이어 밝게 날 비추고
내 작은 소리에

사라져가던 지나쳐가던 대답 없는 날들을
느리게나마 따라걸어온 흔적이 쌓여가
숨기지 못한 뒷모습은 까맣게 물들어
새겨질 내 모습

Ah ah ah ah ah
AH ah ah ah

하나 둘 켜진 빛들에 가져온 꿈들은
숨죽이어 짙게 날 감싸고
내 작은 소리에

하나 둘 펴진 꿈들에 써 내린 날 들은
빛이 되어 밝게 날 비추고
작은 내 소리에
손을 잡아 Ooh 손을 잡아 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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