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that I luv u (Feat. 김다니엘)

형선 (HYNGSN) 2020.12.01 16
Say that i love you
파랗게 비치는 것처럼 예쁘게 다가오는 너
왜인지 모르게
Say that i love you
별빛 비치는 한적한 밤
그렇게 난 또 네게 푹 빠진걸

눈빛 하나만 줘도 몸 둘 바를 모르겠어
뭔가를 줘요 내게 
아니 바라만 봐요 나를

이 좁은 하늘 안에 겹치는
그대와 나만의 빛살이
탄산음료보다 강렬한
느낌보다 더한 이 느낌
계속 이렇게 그대로만

어제와 오늘, 또 내일도
나를 한 움큼 더 집어서
더 줄 수 없을 만큼으로 가득 채워서 네게

안개 가득한 날 속에
네 향기만 가득 차 올라와
흐릿하게만 보이는 네 모습이
그저 바라만 볼 수 있다면
어제와 오늘, 또 내일도
너의 곁에 머물 거야
더 줄 수 없을 만큼으로 가져가도 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게
모든 말도 필요 없이 나
너의 눈 속에 담아 둘게

Say that i love you
파랗게 비치는 것처럼 예쁘게 다가오는 너
왜인지 모르게
Say that i love you
별빛 비치는 한적한 밤
그렇게 난 또 네게 푹 빠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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