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보내고 나면 내일이 밀려와
아 끝이 없다 싶을 때쯤
저기 걸려오는 건 날 위한 전화가 아냐
그럼 뭘 위해
일어나지 말았어야지 이런 슬픈 날은
잠에 깊게 잠겨서
눈을 뜨지 말았어야지 다 마르기 전엔
훔칠 새도 없잖아
People have not been kind to me
No matter How I do
people have not been easy to me
No matter How I try
잔뜩 질린 얼굴로 나를 보지 말아요
마음 깊은 곳으로 나를 마주해요
How it is so easy for you
어찌 그리 아무렇지 않은지
눈을 감고 뜨는 것조차
내겐 힘이 드는데
일어나지 말았어야지 이런 슬픈 날은
잠에 깊게 잠겨서
눈을 뜨지 말았어야지 다 마르기 전엔
훔칠 새도 없잖아
People have not been kind to me
No matter How I do
people have not been easy to me
No matter How I try
잔뜩 질린 얼굴로 나를 보지 말아요
마음 깊은 곳으로 나를 마주해요
How it is so easy for you
어찌 그리 아무렇지 않은지
눈을 감고 뜨는 것조차
내겐 힘이 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