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Prod. by VAN.C)

빈첸 & 오반 & 임수 2020.12.16 557
잔인해 난 그저 어렸는데
이유 없이 날 속이기도 해
내 몸 가시 덩굴이 결국 내 목 가득 조였지 
굳이 울적해져 네 사진에
바보짓일 걸 알면서 return해
머쓱할지도 몰라 
너를 마주할래 이 정돈 익숙한 듯

baby i wanna go back to u 
다시 날 산다면 더 줄게 덤
i wanna move my time to mind in u 
we made a past errday day
made a love errday 
and we've fight someday for my mistake
bae you knock in my head
다 지난 this days
머리 안에 너가 울려 다 기억해
inversion alone 너를 찾아서 떠나 혼자

그때는 내가 아닌 것처럼 돌아가 줘요

언제 그리웠냔 듯
홀로 텅 빈 거실로 돌아오겠죠

너무 많은 시간을 놓쳐버려 
후회하기는 싫어요

놓을래 충분했다는 듯
일상일 테니 다시 두 눈 뜨고 나면

익숙하지가 않네
너 없는 하루는 도움 안 돼
그때의 우리를 다시 볼래
난 가끔 너가 없어서 놀래
진짜로 이런다니까 막
네가 내 기억을 읽고 막
네가 내 마음을 읽고 날
네 손가락 아래 네 마음
네 마음대로 움직인
인형이 된 것 같아 
해로운 짓 해 난 바보 같아 
바보라 너가 내 핑계 같아 
지워도 기억나 번호 같아
지워도 기억나 번호 같아
짜증이나지 난 기억한테
그냥 보고 싶을 뿐이야
생각 좀 난 게 다야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상처
아물어가고 있는 흉터
아무도 남지 않은 이곳에 
둘만 남겨진 미련
암울하게 지나왔던 시간 
웃게 만드는 건 왜일까
마침내 다시 날 찾았지 
마치 시작인 것처럼

그때는 내가 아닌 것처럼 돌아가 줘요

언제 그리웠냔 듯
홀로 텅 빈 거실로 돌아오겠죠

너무 많은 시간을 놓쳐버려 
후회하기는 싫어요

놓을래 충분했다는 듯
일상일 테니 다시 두 눈 뜨고 나면

난 밤낮 너만 생각해 
너만 비어도 초라해
이제 눈 감아야만 
너가 보인단 게 난 이해가 안 돼

난 밤낮 너만 생각해 
너만 비어도 초라해
이제 눈 감아야만 
너가 보인단 게 난 이해가 안 돼

그때는 내가 아닌 것처럼 돌아가 줘요

언제 그리웠냔 듯
홀로 텅 빈 거실로 돌아오겠죠

너무 많은 시간을 놓쳐버려 
후회하기는 싫어요

놓을래 충분했다는 듯
일상일 테니 다시 두 눈 뜨고 나면

그때는 내가 아닌 것처럼 돌아가 줘요

언제 그리웠냔 듯
홀로 텅 빈 거실로 돌아오겠죠

너무 많은 시간을 놓쳐버려 
후회하기는 싫어요

놓을래 충분했다는 듯
일상일 테니 다시 두 눈 뜨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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