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다

위은총 2020.12.17 25
빛이 드는 창문 너머
걸어오는 너를 보네
출입문 열리는 소리에
들뜬 마음 너는 알까
오후의 저 햇살처럼
포근하게 웃는 너
그렇게 사랑이 찾아와
내 맘을 가득히 채워주네
어제와는 다른 하루의 구름꽃 같은
그대를 바라보다
바람 부는 추운 날에
차가워진 손을 잡아
팔짱을 끼는 너를 보며
자연스레 감싸 안아
밤하늘의 달빛처럼
내 품 안에 안긴 너
그렇게 사랑이 찾아와
내 맘을 가득히 채워주네
어제와는 다른 하루의 꿈물결 같은
그대를 바라보다
사랑에 물든 거라고
너에게 빠진 거라고
온종일 네 생각뿐이라고
오 그대를 바라보다
오 그대를 바라보다
눈을 감은 순간에도
너를 그려 바라보네
내일 아침이면 널 보러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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