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난로

김경재 2021.02.17 8
너의 작고 예쁜 두 손을
마주 잡고 꼭 껴안을 때면
헤어지기 싫은 맘에
어쩔 줄 모를 때면
주머니 속 따뜻한 난로처럼
널 넣어가고 싶은데
춥고 힘든 겨울 너를 만나
따뜻한 손난로처럼
힘이 들고 추울 때면
두 손 꼭 잡아준 너
너의 예쁜 마음 가득 담은
주머니 속 난로처럼 
힘이 들고 추울 때면
두 손 꼭 잡아준 너
춥고 힘든 겨울 너를 만나
따뜻한 손난로처럼
힘이 들고 추울 때면
두 손 꼭 잡아준 너
너의 예쁜 마음 가득 담은
주머니 속 난로처럼 
힘이 들고 추울 때면
두 손 꼭 잡아준 너
추운 겨울
따뜻한 봄이 돼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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