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NYOU 2021.03.22 20
차가운 공기가
햇살을 밀치고
밤이 찾아온다

길어진 달과 같이
혼자 있는 난
많은 생각에 파 묻힌다

혼자 있는 시간이
힘들고 외롭지만
이런 아픈 시간도
지나간다

창밖에 보이는 불빛과
그 안에 홀로 비친 나의 모습
그래 난 조금은 쓸쓸하지만
내가 나를 위로해 줄 거야

이제는 난 알아
잘못한 게 아니야
그저 조금 다를 뿐이란 걸

혼자 있는 시간이
힘들고 외롭지만
이런 아픈 시간도
지나간다

창밖에 보이는 불빛과
그 안에 홀로 비친 나의 모습
그래 난 조금은 쓸쓸하지만
내가 나를 위로해 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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