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의 계절이 바뀌어 돌아와도
우리에겐 멈춰있는 겨울 같죠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도록
변한건 나이뿐 인 걸까?
조금 잠잠해지면 밥 한번 먹자
라는 말을 습관처럼 꺼내곤 해
어쩌면 혼자라는 것에 익숙해진 걸까,
생각이 많아지는 깊은 밤
그런 밤이 오면 이 노래를 떠올려줘
오늘 하루는 걱정 없이 푹 자도 돼
어제보다 더 나아져 가는 오늘이
반복되면
웃으며 서롤 마주 보겠지
걱정하지 마 언젠간 나아지겠지
겨울이 지나면 곧 봄이 오는 것처럼
차가운 밤은 금세 지나 갈거야
Good Good night
Good Good night
we’ll gonna be fine
we’ll gonna be fine
오늘따라 더 어두워 보이는 거리
우리가 웃고 떠들던 거리
생각해 보면 못 본 지 오래됐지
um
조금 잠잠해지면 밥 한번 먹자
라는 말이 이젠 너무 지겨워져
어쩌면 이런 날이 끝나긴 하는 걸까?
생각이 많아지는 그런 밤
그런 밤이 오면 이 노래를 떠올려줘
오늘 하루는 걱정 없이 푹 자도 돼
어제보다 더 나아져 가는 오늘이
반복되면
웃으며 서롤 마주 보겠지
걱정하지 마 언젠간 나아지겠지
겨울이 지나면 곧 봄이 오는 것처럼
차가운 밤은 금세 지나 갈거야
Good Good night
Good Good night
we’ll gonna be fine
we’ll gonna be f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