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마리슈 2021.06.25 16
우리가 예전 그날에 거기 없었다면
아마 난 아직 저 아래일 거야
그날 그대가 그렇게 웃지 않았다면
내 맘은 아직 스무 살일 거야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나의 사랑 그대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나의 사랑 그대

우리 울었던 밤을 견디지 않았다면
이 노랜 슬픈 사랑 노래일 거야
언젠가 우리 사랑의 모습이 변하면
그건 바로 사랑 그보다
더 큰 무언가 일 거야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나의 사랑 그대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나의 사랑 그대

누군가 비웃고 우릴 망치려고 한 대도
우린 그저 저 바다처럼 있자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도
우린 계속 두 손 꼭 잡고 있자

영원토록 그대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나의 사랑 그대
난 그대와
난 그대와
나의 사랑 그대

나의 사랑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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