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먼저 나는 새

넘넘 (numnum) 2021.08.17 17
생각 보다 훨씬 가까이 
훨씬 멀리 그런건 없어 
이름 모를
이름모를새
어느새 또 지저귀네
짙은 구름 또 왔어
귀찮게 꺼져 버렸슴
사실 방금까지는 좋았어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날개따윈 없는데 
어디론가 가는데 
가망따윈 없다고 
조용히 지저귀네 
Hey! Hey! 

말이  먼저 나는 새 
말이  먼저 나는 새 

뭣해 
날은 벌써 저물고
그렇고 그런 밤이 지나버렸고 
울었던 또 웃었던
하늘은 어땠던 지났고 
귀찮네 꺼져 버릴 녀석 
이라고 생각한건 아닌지 
하루에도 몇번씩 뭐하냐고 
WHY 

날개따윈 없는데 
어디론가 가는데 
가망따윈 없다고 
조용히 지저귀네 
Hey! Hey! 

말이 먼저 나는 새
말이 먼저 나는 새
여기는 도데체 어떻게 왔어 
다시는 돌아오진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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