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THUG (Feat. 펀치넬로 (punchnello))

EXN 2021.09.30 72
나에게 다 말해
내비친
너는 워낙에 단단해 마음이
나쁜 마음이
남들의 떡이 커다래 보였기 때문인거라 
왜곡된 착각이 너를 욕심쟁이
로 만들었지

그림의 THUG 
그림의 THUG

말로만 들었지

나 입이 떡 
나 입이 떡
벌어져

Don‘t ever take it or fake it
If you want to be somebody 
Don’t ever take and run with it
왜냐면 너는 너기 때문이야 
넌 너만의 색깔이 있잖니

Babe why don’t you 
take a good look at yourself 
너도 지금 이대로가 좋아
내 눈엔 꽤나 아름답지
떡이 디게 많다니까?
너만 그리 느끼나봐!
You should take a look at yourself
어설피 꾸민거라도
롤 모델 느낌이 나면 되는지

물어봐봐
Look around
I see you got your own

Look who’s around you 
돌아봐 yourself
아무나
붙잡고 좀 
물어봐봐
Look inside yourself

Look who’s around you
Look who’s around you

나에게 다 말해
내비친
너는 워낙에 단단해 마음이
나쁜 마음이
남들의 떡이 커다래 보였기 때문인거라 
왜곡된 착각이 너를 욕심쟁이
로 만들었지

그림의 THUG 
그림의 THUG

말로만 들었지

나 입이 떡 
나 입이 떡

벌어져

우린 여전히 헤매고 있지 
그런 존재가 맞는 것 같아 모두 그렇지, 
사실 똑같이 태어난 사람은 없어 
내가 알기론 말야 전부 그렇지.

날 더 빛나게 하는게 남들과 같은 방식이라면 
그럼 대체 우린 어디서 
너의 진짜 아름다움을 찾겠어?

물론 나도 어지러이 내 그릇에 대해서 
고민하며 좌절한적도 있어 사실 많아,
 그때 친구가 말했지 "행복은 상대적" 
비교하려고 하지마, 너도 누군가의 최고.

멋진게 , 멋져보이는게 언제부터 이렇게 달랐어? 
가끔씩은 어려워, 
왜 우리가 스스로를 버리고 있어?

그림 안에 갇혀있는 건 우리 모두야
그걸 생각해본다면 부러워 할 건 무엇도 없지
 하나하나가 다 따로 빛나기에 밤 하늘이 밝은데

너 허툰 곳에 열정 버리지 말아 , 거 아깝게
멋진 게 , 멋져 보이는 게 언제부터 이렇게 달랐어?
 가끔씩은 어려워, 
왜 우리가 스스로를 버리고 있어?

그림의 THUG 
그림의 THUG

나 입이 떡 
나 입이 떡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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