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Turning Back

펀치넬로 (punchnello) 2021.10.27 132
단 한번도 바뀐적 없어, 내 태도와 신념 다 새겨뒀지
어차피 필요없는 짐, 도리어 편안한 맘까지 들어
여태 참아왔던 실소가 터져나와, 
이 길 위에 남아있게 될건 나뿐일것을 알기에

난 결정해야만 했어
행동해야만 했어, 스스로 담을 넘어 
게임을 시작 해야만했어
날 만류하려드는 저 팔들을 전부 쳐내야했어
돌아갈 길이 없는걸 알면서도 걸어가야만 했어

No turning back 집중해 본 게임이 시작됐으니
등 뒤로 닫힌 문, 돌이킬 수 없어, 
초를 세지 하나 둘 셋
내가 계산한대로 돌아가 여긴
아무도 모르게 다음 수를 두지, 질 수 없기에

No turning back 
(I don't really care right now, 
I don't really care right now, anymore)
No turning back 
(I don't really care right now, 
I don't really care right now)

No turning back 여기엔
없어져버린지 오래지, 눈을 떠야해 
똑바로 마주해야 살아남을 수 있겠지
양심같은걸 따졌다간 오래 못 가겠지
머릴 비우고, 호흡을 다듬어, 다음 수를 내다봐
손을 뻗어 더 
나는 더 위를 노려 더 큰 발자국을 노려 
이게 내 대답, 넌 이미 내게 당해버렸어 
No turning back

매일 매일이 진화 난 머릴 굴리지 바빠
똑같아보이는 일상
움직임이 더 빨라져, 넌 가늠할 수 조차 없겠지
여기 혼자 전부 밀어붙이네
모두 내 손 안에 있지

I don't really care 버려진 내 과거에 
다시 미련 갖지 않아 이제 그런 날은 끝났지
돌아갈 수 없고 동시에 돌아갈 맘 없기 때문에
가짜미소 띄우며 널 벼랑끝으로 떠밀지

Yeah what you say?

You gotta go back
흔들리는 동공엔 아무것도 남지않아
호흡을 다듬지 no way

난 더 강해져야만해
더 위로 가야만해 oh for real
이 불안감을 다 떨쳐내야만해

기억해 전부 
내일이 오지 않기만을 바랬던
아침해가 가고 새벽아래 눈을 뜨던 걸
술에 취한채로 매 순간 기억을 잃었던
바로잡기위해 결정해야 했던 날

No turning back 집중해 본 게임이 시작됐으니
등 뒤로 닫힌 문, 돌이킬 수 없어, 
초를 세지 하나 둘 셋
내가 계산한대로 돌아가 여긴
아무도 모르게 다음 수를 두지, 질 수 없기에

No turning back 
(I don't really care right now, 
I don't really care right now, anymore)
No turning back 
(I don't really care right now, 
I don't really care right now,)

No turning back 여기엔
없어져버린지 오래지, 눈을 떠야해 
똑바로 마주해야 살아남을 수 있겠지
양심같은걸 따졌다간 오래 못 가겠지
머릴 비우고, 호흡을 다듬어, 다음 수를 내다봐
손을 뻗어 더 
나는 더 위를 노려 더 큰 발자국을 노려 
이게 내 대답, 넌 이미 내게 당해버렸어 
No turning back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