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onthedal & 란준 2021.11.16 7
깊고 깊은 이곳을 난 유영하고 싶어요
깜깜하고 추운 곳 숨 막히고 무거운 곳
깊고 깊은 이곳을 난 유영하고 싶어요
공허하고 슬픈 곳, 고요하고 드넓은 곳

어디로든 데려가 줄 흐름에 몸을 맡겨 흘러가요
눈을 감아 흐르는 이곳에 온몸을 맡겨 가요 
어디로든 데려가 줄 흐름에 몸을 맡겨 흘러가요
눈을 감아 흐르는 이곳에 온몸을 맡겨 가요 

어디로든 데려가 줄 흐름에 몸을 맡겨 흘러가요
눈을 감아 흐르는 이곳에 온몸을 맡겨 가요 
어디로든 데려가 줄 흐름에 몸을 맡겨 흘러가요
눈을 감아 흐르는 이곳에 온몸을 맡겨 가요 

홀로 있는 이곳을 난 유영하고 싶어요
아무것도 없는 곳 그렇기에 편안한 곳
홀로 있는 이곳을 난 유영하고 싶어요
빛 한줄기 없는 곳 그래도 주저 않는 곳 

홀로 있는 이곳을 난 유영하고 싶어요
아무것도 없는 곳 그렇기에 편안한 곳
홀로 있는 이곳을 난 유영하고 싶어요
빛 한줄기 없는 곳 그래도 주저 않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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