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가 (용양봉저정)

퓨전국악 비단 2021.11.29 46
어둠속에 피는 꽃잎
달빛 아래 편히 쉬네
구름위에 별 빛이 내려
고운 그 빛 따라 잠드네

흩어진 꽃처럼
마지막 기별도 없이
나 홀로 남겨진 채
기억에 저편에 늘 서있는데

소리 내어 울어도 닿을 길이 없네
애가 타게 부르면 전해 지려나
꿈에라도 보려나 저 흐르는 강물에
내 그리움 담아 보내리

흩어진 꽃처럼
마지막 기별도 없이
나 홀로 남겨진 채
기억에 저편에 늘 서있는데

소리 내어 울어도 닿을 길이 없네
애가 타게 부르면 전해 지려나
꿈에라도 보려나 저 흐르는 강물에
내 그리움 담아 보내리

꿈에라도 보려나 저 흐르는 강물에
내 그리움 담아 보내리

내 마음 담아 보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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