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얘기

정동원 2021.12.07 309
이별의 얘기가 시작되는 건
여전히 바래 본 적도 원한적도 없어
고갤 들지도 못하고 
조용히 흐르던 시간 거기 있던 너와 나

아프게 가슴 속으로 박힌 듯한 말들
진심이 아닌 게 더 많았는데
후회만 남아

다시 되돌릴 수도 없다는 걸 다 알아 
눈부시던 사랑을 바랬던 우리
어딜 가려 하는지
전부 흐트려 놓고
추억으로만 남겨둔 채 떠난거야

코끝이 아려 올 수록 눈물이 나네요
내 맘에 쌓여 있는 이 사랑을
어떻게 지워

다시 되돌릴 수도 없다는 걸 다 알아 
눈부시던 사랑을 바랬던 우리
어딜 가려 하는지
전부 흐트려 놓고
추억으로만 남겨둔 채 떠난거야

손 끝에 닿을 수 없는 너

결국 그대 내게서 떠나는 모습만이 
언제쯤 그댈 다 지워 낼 수 있을까
두 번 올 수 없겠지 
그럴 일은 없겠지
부를 수 없는 네 이름만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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