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With 임유정)

승이 2022.02.23 16
숲 길을 걷네 터벅터벅
길 누군가 만들어 놓은 
그 위를 걷다 보면 옛 생각이 나네
살아갈 맘들이 푸르게 꽃피웠네
여울진 마음이 숲으로 걷는다.
밤 길을 걷네 터벅터벅
별 누군가가 수놓은
그 위를 걷다 보면
잠이 들 것만 같아
살아갈 맘들이 푸르게 꽃피웠네
붙잡던 미련들이 훨훨 날아가네
여울진 마음이 숲으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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