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현 2022.03.10 5
턱턱턱 들어 턱 yo
털썩 주저앉더라도 턱턱
몽롱하게 힘이 빠진대도 턱턱
턱 들어 턱 적은 날 못 죽여 uh

내 영혼이 내 육체를 떠나가는 날
내 단백질이 땅으로 돌아가는 날
그날이 와도 적들에게는 고갠 안 숙여
난 고난 중에 턱을 들고서 하늘을 봐요

적들은 알지 내가 어떤 놈인가
소문났지 직진 그놈이 바로 나란다
이래서 저래서 안 된다 된다 하는 놈들 사이
까라면 걍 까는 내가 바로 사이다 ya

국경을 넘지 내가 자주 하는 일
코로나가 뭐고 내가 즐겨 하는 일
땅에 묶인 자들 하늘로 인도하는 일 
I Raise My Chin. I am Looking at My King.

점점 더 거만하게
만만하지 않지 땅에서는 점점 더 당당
내 위치 난 마치 I sat on the king's seat.          
왜 내가 쫄겠어? I raise my chin. x2



-2절-
난 누구 눈치 잘 못 보는 성격
세상이 눈치 줘도 성경 보는 성격
옆에 가던 놈들이 다 저쪽 길로 가래도
나는 성경에 적힌 내 갈 길 갈래 난 콜롬보

근데 난 땅은 찾지 않거든요
여러분 신대륙 찾는다면 내리세요
여리고 박살 내고 천국을 사는 게 내 꿈 중의 꿈
난 메추라기 먹고 이두박근 Pumping 하는 중

ya 적들은 내가 애원하길 바라
근데 난 쫄기는커녕 턱 들고서 Let's Party
난 땅의 사건 보느라 숙이는 건 안 해
나는 땅에 태풍 몰아쳐도 하늘 평안 볼래

My body is hungry, but my soul is full.
Do you know what i mean? The world of my soul is beautiful.
여전히 공항에서 노숙하는 일이 많아
피곤한 나의 육체는 완전한 하늘을 날아 

-후렴-
점점 더 거만하게
만만하지 않지 땅에서는 점점 더 당당
내 위치 난 마치 I sat on the king's seat.          
왜 내가 쫄겠어? I raise my chin.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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