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

더원 밴드 2022.03.17 24
비 개인 어느 아침에
햇살 들어오는 내 작은 방

똑같은 자리에 서서
말없이 지키고 있어요

당신과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해요
손잡아 준 사람 하나 하나 그리워요

지쳐 쓰러질것 같이 너무 힘들어도
눈물나게 힘든 시간들을 버텨내요

길을 바래다 줄게 어디라도
길을 바래다 줄게 세상끝까지
길을 빛추어 줄게 언제라도
길을 빛추어 줄게 그대와 함께
그대와 함께 

지쳐갈수록 버티며
숨 쉴때 마다 감사하죠

당신과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해요
손잡아 준 사람 하나 하나 그리워요

지쳐 쓰러질것 같이 너무 힘들어도 
눈물나게 힘든 시간들을 버텨내요

길을 바래다 줄게 어디라도
길을 바래다 줄게 세상끝까지
길을 빛추어 줄게 언제라도
길을 빛추어 줄게 그대와 함께

그대 슬퍼 말아요
기억속에 남아 있을테니까

항상 기억해줄게 어디라도
항상 지켜봐줄게 세상끝까지
햇살 가득히 줄게 언제라도
길을 빛추어 줄게 그대와 함께
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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