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 옷을 깨워
오늘은 검은 색을 골랐어
거울 보며 코디 하며
캡 모자는 눈에 띠게 Red Color
신발은 Air Jordan
의심이 필요없는 My Fashion
거리로 나와 자신있게 봐봐
쇼윈도에 비친 모습
내 모습이 맞아
남들 시선 신경 안써
바지 춤은 더 내렸어
나이 값은 필요 없어
원래 나는 이랬었어
Yeh 스탭은 가볍게
몸이 기억하는 대로
리듬감 있게
동작은 힘있게
거리는 내 무대
모두 나를 바라보네
호응 더 크게
그래 나는 댄서 아니지만
힙합의 모든 것을 사랑하네
이 문화에 빠져 사네
노력은 백배 달콤함은 천배
내 심장이 두근 거려
설레임은 만배
꽤 짜릿한 전율 몸을 감싸
친구와 연습 했던 개인기는
빛을 발사 안무는 다 맞아
개성은 다 각자 너무 똑같으면
별로잖아 알잖아 Uh
모든 춤을 옛날처럼 섞어
Hip Hop Dancing And Poppin'
And Lockin' 또 Breakin'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이
우리들 방식대로
지금껏 해온데로
Yeh Yeh Hibiri
Yeh Yeh Dibiri
Hibiri Dibiri Hibiri Dibiri
Hip Hop Hip Hop ×2
10때 처음 춤을 췄어
함께 거리에서 시작 했어
그림자가 코치 였어
여름이 오고 또 겨울이 와도
스피커만 준비되면
어디든지 상관 없어
지금도 기억해
그때 췄던 춤을
다시 또 시작해
그때 외운 춤을
조금 늙었지만
체력 딸리지만
그래도 상관 없어
가슴 아직 뛰고 있어
그대는 나를 슬퍼하는 나를
지금 기다림에 날을 계속
하고만 있는 나를 (Why)
왜 자꾸만 외면하고
멀어져가는 거야 그대 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