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청춘

딕펑스 (Dickpunks) 2022.04.29 203
꽤 오래된 스니커즈 그 허름한 편안함
널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
자꾸 걸음이 빨라져
음 너와 둘이서 걸으면 말야
왠지 좋은 데로 가는 기분이야
어디라도 난 좋은걸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웃는다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VIVA PRIMAVERA) 공기가 달다 참 좋다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반짝여라 젊은 날 반짝여라 내 사랑
늘 거닐던 이 거리 그 익숙한 다정함
고개 돌려보면 니 옆얼굴
나도 모르게 웃곤 해
음 너의 얘기를 들으면 말이야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져
언제라도 난 좋은 걸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웃는다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VIVA PRIMAVERA) 공기가 달다 참 좋다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반짝여라 젊은 날 반짝여라 내 사랑
VIVA
멋진 날이야 (멋진 날이야)
멋진 일이야 (멋진 일이야)
너와 함께 있는 오늘이 푸르게 반짝여
손잡아 볼까 가만히 라라라라라라라
입 맞춰 볼까 가만히 라라라라라라라
반짝여라 젊은 날 반짝여라 내 청춘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웃는다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VIVA PRIMAVERA) 공기가 달다 참 좋다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반짝여라 젊은 날 반짝여라 내 사랑
꽤 오래된 스니커즈 그 허름한 편안함
널 만나러 가는 길은 맑음 
멋진 오늘이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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