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동산

김나원 2022.05.12 7
안녕 네 옆자리로 올라가도 되니?
바람이 산들거려
가끔 여길 올라오는 이 시간은
모든 게 그리워서 um
 
나란히 기대선 우리 추억들
같이 손잡고 걷던 여긴 이제
아무도 없이 um 
긴 시간 속에 갇혀 돌아가
 
저 너머에도 전해둔
당신이 그립고 보고 싶단 맘
어릴 적 뛰논 우리 동산에서
매일 기다려
 
시간이 스쳐간 우리 흔적들
같이 손잡고 걷던 여긴 이제
아무도 없이 um 
긴 시간 속에 갇혀 
 
안녕 네 옆자리로 올라가도 되니?
바람이 산들거려
가끔 여길 올라오는 이 시간은
모든 게 그리워서 um
 
시간이 스쳐간 우리 추억들
같이 손잡고 걷던 여긴 이제
아무도 없이 um
긴 시간 속에 갇혀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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