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페너

오랜만인 친구들과 연락이 닿았을때
그 친구들과 내 마음이 같았을때
소란스런 갬성보단 조용한 카페
앉아서 때려 멍, 그 시간 안 아까울때
월세, 전기세, 수도세, 세 때문에 텅빈 몸
띠꺼운 상사와 업체들에게 치인 몸
이 대신 잇몸, 치열하게 버틴 오늘
빨강에서 초록으로 바꿔 신호등
please dont test me, 난 굴려 볼펜 찍기
뭐하러 고민해, 에픽 said times tickin
미안 호재형 이제 관심없어 성공은
약속 못지킨 대신 내가 살게 소주
모범생 마이크 잡아 어른들 반발이
힙합, 듣자마자 양아치 날라리
술에 젖은 아버지 내게 주신 한마디
'니가 좋음 됐어 아들 뭘하든 잘하니'

달아보이지만 써 It's called life
써보이지만 조금 달아 It's called life
아인슈페너, 단맛과 쓴맛 둘 사이
아인슈페너, 흰색 검은색 반반
달아보이지만 써 It's called life
써보이지만 조금 달아 It's called life
아인슈페너, 단맛과 쓴맛 둘 사이
아인슈페너, huh 쉬어가 한잔

난 욕심없어 위인전, 못 받아도 인정
누구나 쉽게 찾아 먹어 떡볶이 신전
퇴보는 할 수 없어 꽂아놔 책갈피
핀치가 와도 이 꽉 물어 마우스피스
하루치 작업량을 못 채운 날
의미없을까? 그딴 걸로 안해 판가름
하물며 먹을때도 따져대면서 단짠 
왜 우린 하루하루에 불만이 한가득
열한시 방역수칙, 지치는 거리두기
여기지 않을게 꿈을 버벅거릴 구실
심은 씨앗 하나둘씩 곡으로 담아 주워
물론 오면 온대로 받아들여야지 슬럼프
없어도 seat belt, 못 멈추지 race
기회가 없음 애초에 없잖아 실패도
퇴근 후 본업하러, 매 달마다 불완벽 
하더라도 하루는 뜨겠지 보름달 uh

달아보이지만 써 It's called life
써보이지만 조금 달아 It's called life
아인슈페너, 단맛과 쓴맛 둘 사이
아인슈페너, 흰색 검은색 반반
달아보이지만 써 It's called life
써보이지만 조금 달아 It's called life
아인슈페너, 단맛과 쓴맛 둘 사이
아인슈페너, huh 쉬어가 한잔

Yeah 아인슈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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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인슈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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