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떠났던 그 날

임지윤 2022.07.27 7
니가 떠났던 그 날
잠들 수 없었던 그 밤
깊숙히 새겨져버린 너와의 추억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됐어

가끔은 내 생각 할까
혹시나 그리워 할까
난 여전히 
널 그리워하며 살아

그냥 우리 서로에게 그냥
친구로만 남았어야 했을까
나는 너를 못잊어
정말 니가 그리워
소리쳐 불러도

한번 더 널 볼 수 있다면 다시
그땐 용기내 꼭 말하고 싶어
사실 난 니가 참 그리워

너와 걸었던 그 밤
함께라 설렜던 그 날
아직 난 잊지 못했나봐
이렇게 널 기다리는걸 보니

함께한 모든 추억들
난 아직도
널 잊지못하며 살아

그냥 우리 서로에게 그냥
친구로만 남았어야 했을까
나는 너를 못잊어
정말 니가 그리워
소리쳐 불러도

한번 더 널 볼 수 있다면 다시
그땐 용기내 꼭 말하고 싶어
사실 난 니가 참 그리워

어쩌다 마주친다면
못다한 내 맘 꼭 전하고 싶은데
떠나지마

부족한 내 모습까지도 너는
좋아했기에 더 슬픈 것 같아
니가 돌아온다면
잡을 수 있다면
그땐 놓지 않을게

또 한번 널 볼 수 있다면 그땐
멀어진 우릴 되돌리고 싶어
사실 난 니가 참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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