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erfly (Feat. Oceanfromtheblue)

지셀 (Jiselle) 2022.09.02 106
아직도 짙게 물든 얼룩처럼 눈을 감은 
매일밤 그려내는 모습은 다 너일까 
한낱 깃털같을 뿐인 마음도 
어느새 나 모르게 
하나 둘 날개짓 해 Like butterfly

마치 그날의 기억과 같애 
여전히 내게 대체 왜이래 
투명한 잔 너머 넌 또 
피어올라 

지난시간들 they ask me why 
아직도 왜 난여기에 
남았는지 
아무도 없는 곳에  

Feelings be in vain 
Pour it down the drain 
But why you still weigh 
heavy on my body 
내 것 아닌 데 내 것인 것 
Baby you 

You’re my butterfly   
달아나지 않아 
네 작은 날개짓은 
만들어 냈지 hurricane 

난 더는 원하지 않아 널 baby 
더 멀리 떠나줘 안보이게 yeah

걷다가 네 생각에 넘어져 
눈만 뜨면 있을 것 같아서 

이런 지가 좀 오래됐어 
안될일이야 i wanna let you go 
숨만 쉬어도 넌 거짓말이야 
아팠으면 해 정말 

사실은 말이야 
보고싶단 말야 
다시

아직도 짙게 물든 얼룩처럼 눈을 감은 
매일밤 그려내는 모습은 다 너일까 
한낱 깃털같을 뿐인 마음도 
어느새 나 모르게 
하나 둘 날개짓 해 Like 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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