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시계

버스터즈 2022.09.05 116
웃음 많았던 그대 얼굴에 어둠 내리면
난 하루종일 맘 불안해서 잠도 오질 않아

행복했었던 시간들이 멈춰서 
아무말 못한채 울어 Baby
다 남의 얘기 같았던 
멀어질 우리 사이가 벌써 두려워져

이별은 생각보다 빨리 우릴 향해 오고 있어
마주 잡은 두 손은 두번 다시 놓지 않길 바래 
너와 나 우릴 비추는 태양 아래 약속해
지금부터 펼쳐질 모든 순간을 너와 All my day

어제는 말야 니가 나오는 좋은 꿈을 꿨어 
난 하루종일 널 품에 안고 버틸 수 있었어 

고장나버린 시계야 힘을 내줘 
맘이 너무 아파 그래 baby 
꿈에도 생각 못했던 
멀어질 우리 사이가 벌써 두려워져

이별은 생각보다 빨리 우릴 향해 오고 있어
마주 잡은 두 손은 두번 다시 놓지 않길 바래 
너와 나 우릴 비추는 태양 아래 약속해
지금부터 펼쳐질 모든 순간을 너와 All my day

영원할 수만 있다면 그대로 멈춰버리고 싶은걸
시간이 흘러도 곁에 있어 주길 
이 말 네게 전하고 싶어

이별은 생각보다 빨리 우릴 향해 오고 있어
마주 잡은 두 손은 두번 다시 놓지 않길 바래 
너와 나 우릴 비추는 태양 아래 약속해
지금부터 펼쳐질 모든 순간을 너와 All m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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