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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너만

2F (신용재 & 김원주) 2022.11.18 93 
하루의 틈에 문득 니가 떠올라
나도 모르게 또 미소를 짓고 있어
니 얼굴을 그려봐

이런 마음 너는 알고 있는 걸까
아직까지 꺼내지도 못한 마음
용길 내고 싶어

내 하루를 다 모아서
너에게 다 주고파
조금씩 더 가까워질
우리가 그려져

뭐라 할까 이런 기분 말이야
널 보면 가슴이 막 설레어와
매일이 따사로운 햇살과 같아
말해줄게 이젠 내 마음을 사랑을
너만 너만 그저 너만 원해 My all

눈부신 커튼 사이로
반짝이는 널 보면
조금씩 더 천천히 더
마음은 짙어져만 가

뭐라 할까 이런 기분 말이야
널 보면 가슴이 막 설레어와
매일이 따사로운 햇살과 같아
말해줄게 이젠 내 마음을 사랑을
너만 너만 그저 너만 원해

시간이 지나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Oh 난
아무것도 필요 없어 My angel

내 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면
널 위해 아껴 둘 거야 내 마음
오직 너에게만 나를 다 줄 거야
말해줄게 이젠 내 마음을 사랑을
너만 너만 그저 너만 원해 My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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