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시 마이크에 불을 지펴
이젠 확실하게 Rapping으로 찢는 킬러
기다리지마 내가 가서 찢어줄께
걱정하지마 너의 귀는 지켜줄께
나의 곡이 지금까지 부족한걸 알아
깨달았어 이제 발전하며 밀고 나가
이미 시작했어 빠꾸 따윈 절대 않해
비포장길 달려와서 심장만은 존나 강해
끌려 시작했어 꽤나 순수하게
단어 맞춰가는 재미로다 랩을 계속 했어
들어 봤다해도 해본적이 없어
처음에는 생각보다 너무나도 어려웠어
느껴 온몸으로 어린시절 부터
따라 입어가며 신고 쓰고 Swag 머리부터
그려 이제부터 나의 계획들을
즐겨 뱉어 재미있게 비트 틈을
내 얘기로 채워 자유롭게 매꿔
마이크에 새겨 솔직하게 매번
열정만은 뜨거워서 쉬지 않고 왔네
나이 먹고 노력으로 꿈 찾으러 가네
운동할 때 생각이나 진짜 이빠이 난
매년 도전하고 발전하며 당당히 가
나를 의심하는 눈빛들을 녹여
결국에는 차지했네 금색깔에 노력
기회들을 만들어가 조금 들리려나
이 곡 듣고 있는 너는 지금 느끼려나
One Two Step Yo 한 계단씩 가기
One Two Step Yo 의미있는 가치
매년 도전하며 살고있는 지금 여기
나의 고향 평택에서 꿈을 쫒는 꼰대 철인
조금만 더 기다려봐 가슴으로 꼭 들어봐
Yo 유행 따위 별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
내가 추구하는 색이 맘에 들면 따라 와봐
카멜레온 같으니깐 곡에 따라 다르니까
Yeh 다짐 했어 다시 더 뜨겁게 작업 할께
Old Car라 느리지만 멋스러움 확실하게
난 해 고칠래 눈에 띄게 할래
알 수 없게 Tuning한게 멋지다고? 가짜 안해
어설프고 모자라도 진짜 고집하네
힙합에게 거짓말은 절대 하지 않네
언젠가는 귀에 크게 들릴테니
나의 음악들도 빛을 보게 되리
